실시간 음성번역도 지원' 스카이프 번역기 연내 나온다
실시간 음성번역도 지원' 스카이프 번역기 연내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야 나델라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코드 컨퍼런스(Code Conference)에서 스카이프 번역기(Skype Translator) 앱을 공개했다. 스카이프와 링크 부서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거딥 팔은 앱을 사용해 독일인과 대화하는 상황을 시연하면서 스카이프 번역기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스카이프 번역기는 비즈니스 회의, 친구들과의 대화, 수업 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른 접근을 하는 것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번역 앱에 비해 확연히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여년 간, 음성 인식 및 실시간 번역 기술 영역에서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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